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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황영웅, 공식 복귀 무산되나…지역 축제 출연에 '항의 폭주'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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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학교 폭력 논란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황영웅의 축제 출연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황영웅. 그는 결승 무대를 앞두고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했다. A씨는 황영웅이 주먹으로 때리고 얼굴을 발로 차는 등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고, 황영웅이 쌍방폭행 혐의로 맞고소를 했지만 친구들의 증언 때무네 불송치 결정됐고 이 일로 치료비와 합의금 300만 원을 물었다고 밝혔다.

폭행 논란 외에도 황영웅의 문신 사진 등 과거 학창시절 사진이 대거 공개되면서 사생활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다. 폭행 가해자 논란부터 일진설, 학교 폭력설 등 논란에 휩싸인 황영웅은 결국 ‘불타는 트롯맨’ 결승을 앞두고 하차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자숙 기간 중에도 황영웅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등 복귀 시동을 걸었고, 2023년 10월 첫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발매하며 50만 장의 초동 열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돌아왔다. 하지만 과거 논란으로 인해 방송 활동이나 축제 무대에는 서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 가운데 황영웅이 논란 3년 만에 대중 앞에 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월 28일 MBC가 개최하는 지자체 행사 ‘제54회 강진청자축제-청자의 소리 콘서트’ 무대에 서는 것. 주관사는 강진군으로, 황영웅을 비롯해 손빈아, 김용빈, 금잔디 등이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귀 후에도 팬들과의 만남이 주를 이뤘던 무대에 섰던 황영웅에게 이번 축제 출연은 의미가 남다르다. 팬들을 넘어 대중 앞에도 서겠다는 해석으로, 방송 등으로 외부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초석으로 풀이됐다.


이를 두고 대중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여러 논란에 휩싸인 황영웅의 복귀를 두고 불편하다는 시선이 있는가 하면 오랜 자숙 기간을 거친 만큼 반기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황영웅의 복귀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이들은 강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학폭 가해자가 지역 축제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것이냐’, ‘초대 가수 섭외는 무엇인가’, ‘주민으로서 걱정된다’ 등의 게시글을 남기며 항의하고 있다.

이에 강진군청 측은 황영웅의 출연을 두고 고심 중이다. 출연과 관련해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황영웅이 팬들을 넘어 대중 앞에 설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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