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 달 12일까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할 정예팀 1곳을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6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국내 AI 기업·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정예팀을 대상으로 합니다.
참여 팀은 최신 글로벌 AI 모델 대비 95% 이상의 성능을 목표로 구체적인 개발 전략과 방법론을 제시해야 합니다.
작년 6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국내 AI 기업·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정예팀을 대상으로 합니다.
참여 팀은 최신 글로벌 AI 모델 대비 95% 이상의 성능을 목표로 구체적인 개발 전략과 방법론을 제시해야 합니다.
추가 선정팀은 1차 평가를 통과한 기존 3개 정예팀(LG AI·SK텔레콤·업스테이지)과 유의미한 경쟁이 가능한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단순한 AI 모델 개발을 넘어 국내 AI 생태계의 성장과 확장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해야 합니다.
과기정통부는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포함한 전문가 평가위원 심사를 통해 정예팀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성능 지표와 AI 모델 개발 기술력, 국내 AI 생태계 기여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평가위원 과반의 인정을 받은 팀만 최종 선정됩니다.
평가 결과 기준에 부합하는 팀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선정을 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단독 응모한 경우에도 동일한 절차를 거쳐 평가받습니다.
선정된 1개 정예팀에는 엔비디아 'B200' 그래픽처리장치(GPU) 768장 규모의 자원을 지원합니다.
데이터 공동 구매와 구축·가공 지원, 'K-AI 기업' 명칭 부여 등 기존 정예팀과 동등한 수준의 지원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과기정통부는 다른 정예팀과 동일한 수준의 AI 모델 개발 기간을 보장하기 위해 8월 초를 전후해 단계 평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3개 정예팀이 1∼6월 AI 모델을 개발하고, 추가 선정팀은 2∼7월 개발을 진행해 8월 초 단계 평가를 함께 받게 됩니다.
평가는 기존 벤치마크 평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 등 틀은 유지하되, 글로벌 주요 리더보드를 목표로 한 글로벌 벤치마크를 선정합니다.
전문가 평가 항목에는 1차 평가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독자성' 기준 보강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한편, KT는 이번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KT는 "국내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자체적으로 찾겠다"고 했습니다.
코난테크놀로지스도 "추가 참여는 안 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최종 탈락 후 공공 AX 사업에 주력해 시장의 선택을 받고 있고, 올해도 산업특화 에이전트 사업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추가 공모에 응하겠다고 밝힌 곳은 AI 스타트업인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트릴리온랩스 등 2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15일 1차 평가에서 탈락한 네이버클라우드, NC AI는 재도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KT와 코난테크놀로지스를 비롯해 그 이전 선발 과정에서 탈락한 5개 컨소시엄 중 카카오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도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추가 정예팀 공모를 진행해 오는 8월 초 기존 3개 팀(LG AI·SK텔레콤·업스테이지)과 함께 평가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면 및 발표 평가를 포함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정예팀을 선정하며, 적합한 팀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선발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등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30 mjka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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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