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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황영웅, 3년만 복귀 무산…강진축제 불발

뉴시스 최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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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재판매 및 DB 금지

황영웅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황영웅의 학교폭력 의혹 후 3년만 복귀 무대가 엎어졌다.

황영웅은 다음 달 28일 전라도 강진에서 열리는 '제54회 강진청자축체-청자의 소리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항의 민원이 쏟아져 무산됐다. 강진청자축제는 "황영웅 출연을 재검토 중"이라고 했다. MBC가 주관한 행사로 3월2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김용빈·최수호·안성훈·김수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황영웅은 22일 팬카페에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이 무섭고 두려웠지만, 노래가 간절히 하고 싶었다"며 "과거를 반성하며 좋은 사회 구성원이 되고자 노력했다.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달라"고 했다.

황영웅은 2022년 MBN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했다. 당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학폭과 옛 여자친구 데이트 폭행, 상해 전과 등의 의혹으로 하차했다. 1인 기획사 골든보이스를 설립, 팬미팅과 단독 콘서트 등 팬덤 위주 활동만 이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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