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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생물다양성협약, 산림 생물다양성 증진협력 확대

뉴시스 김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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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ERI) 양해각서 체결
[대전=뉴시스] 23일 김인호 산림청장(가운데)이 온라인으로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과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ERI)'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6.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23일 김인호 산림청장(가운데)이 온라인으로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과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ERI)'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6.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과 산림 생물다양성 증진 협력강화를 위한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ERI)'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FERI는 지난 2014년 평창에서 열린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2)를 계기로 산림청과 CBD 사무국이 공동으로 출범시킨 협력사업이다.

FERI는 개발도상국이 스스로 산림을 복원할 수 있는 기술·정책적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산림청과 CBD 사무국은 지난 10여 년간 개도국의 산림복원 역량을 강화키 위한 현장 복원사업, 역량강화 워크숍, 온라인 공개강좌 개설, 복원 의사결정 지원도구 개발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개도국의 산림보호지역 지정 관련 연구와 종자보전 등 산림 생물다양성 분야에서의 공동협력사업 범위를 확대키로 합의했다.

아스트리드 슈마커(Astrid Schomaker)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대한민국의 지원은 전 세계 산림 및 생태계의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고 증진하려는 국제적인 노력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호 청장은 "산림청과 CBD 협력사업인 FERI를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산림복원 분야 리더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구촌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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