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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도 강추위·강풍 계속된다…전국 아침 최저 '영하 18도'[내일날씨]

이데일리 김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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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영하 18~0도·낮 영하 5~영상 6도
전국서 시속 55km 강풍 탓 체감온도 '뚝'
일부 지역 눈 또는 비…전라·울릉 7㎝·제주 5㎝
[이데일리 김현재 기자] 토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부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냉동고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일부 지역은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22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22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영상 6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영하 12~영상 1도, 최고 0~7도)보다 1~7도 낮은 수준이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내륙은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1도 △인천 영하 11도 △춘천 영하 14도 △강릉 영하 6도 △대전 영하 17도 △대구 영하 5도 △전주 영하 4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영하 1도 △제주 영상 5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인천 영하 2도 △춘천 영하 3도 △강릉 2도 △대전 1도 △대구 3도 △전주 1도 △광주 3도 △부산 5도 △제주 8도로 예보됐다.

강풍 탓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고, 산지는 시속 70㎞ 안팎의 강풍이 예보됐다.

이른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24일 새벽까지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내륙,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서해안과 전남서해안 2~7㎝, 광주·전남(서해안·동부남해안 제외)과 전북(서해안 제외) 1~5㎝, 대전·세종·충남과 충북 1㎝ 안팎이다. 강원남부내륙·산지와 경기남부내륙에도 1~3㎝의 눈이 쌓이겠다.

하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충청권과 전북은 이른 새벽부터 아침까지, 광주·전남과 부산·대구·울산·경남은 늦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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