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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경찰서는 의사 진료에 불만을 품고 인화물질을 들고 대학병원에 찾아간 5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10분쯤 양천구의 한 대학병원 치과에 캠핑용 가스통과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쇼핑백에 넣어 들고 간 혐의를 받습니다.
인화물질을 본 보안요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면서 범행은 미수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사건 발생 며칠 전 이 병원에서 치과 진료를 받던 중 의사의 진료에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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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baktoyou@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