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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가볼 만한 곳, 겨울의 고요 속에서 만나는 역사와 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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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나주는 영산강의 풍요로운 물줄기가 흐르고, 오랜 역사와 독특한 식문화를 간직한 전남의 고도이다. 드넓은 평야에서 자라나는 농산물과 영산포를 통해 오가던 해산물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는 이곳은 역사의 흔적을 따라가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볼 만한 곳이다.

국립나주박물관 (사진ⓒ한국관광공사)

국립나주박물관 (사진ⓒ한국관광공사)


화탑마을 — 자연 속에서 만나는 한우와 농촌 체험

나주시 세지면 송제리에 위치한 화탑마을은 마을 주민이 함께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곳에서는 청정 나주에서 자란 1등급 암소 한우를 직접 사육하고 판매하며, 신선한 생고기와 다양한 한우 요리를 선보인다. 화탑소원축제, 허브농장 방문, 풍물 전수 등 여러 체험 활동으로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풍요로운 먹거리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시월당 카페 — 한옥 정원에서 즐기는 고즈넉한 여유

나주시 금천면 석전리에 자리한 시월당 카페는 멋스러운 한옥과 고요한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다. 야외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맛있는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고즈넉한 풍경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아름다운 인테리어는 사계절 내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영산포홍어거리 — 삭힌 홍어 냄새가 이끄는 미식의 길


나주시 영산동에 펼쳐진 영산포홍어거리는 코를 자극하는 독특한 냄새로 발길을 멈추게 한다. 영산강 둑이 생기기 전, 흑산도 홍어가 이곳 영산포구까지 실려 오며 자연스럽게 삭혀져 최적의 맛을 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오랜 시간 명맥을 이어온 여러 홍어 전문점들은 나주만의 특별한 미식 문화를 경험하게 하며, 홍어 외에도 다양한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 — 영산강 유역의 고대 문화를 만나다

나주시 반남면 신촌리에 자리한 국립나주박물관은 영산강 유역의 중요한 고고학 자료를 보존하고 전시하는 기관이다. 도심이 아닌 전원 속에 자리하여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NFC 기술을 활용한 전시 안내 시스템과 관람객이 내부를 직접 볼 수 있는 개방형 수장고 등 새로운 개념의 열린 문화 공간을 운영한다. 옥상정원에서 주변 경관을 조망하며 고대 유적과 자연이 어우러진 나주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 신촌리, 반남, 덕산리 고분군과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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