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재철(오른쪽) 동국대 교수가 '2025 경기 창업벤처 어워즈'에서 중기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2026.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동국대학교는 전자전기공학부 신재철 교수가 '중적외선 대역 고출력 반도체 레이저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2025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유기금속화학기상증착장치(MOCVD)를 활용해 중적외선(4~10㎛) 대역에서 상온 연속 동작이 가능한 양자폭포레이저(QCL) 제작 원천기술을 구현한 것으로, 광출력을 기존 대비 1.5배 이상 향상시켰다.
신 교수는 이어 '3-5족 화합물반도체 에피' 성장 기술의 국산화에도 성공하며 중적외선 광소자용 에피 소재의 국내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신 교수는 2024년 벤처기업 ㈜에피솔루션을 창업해 기술사업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동국대 교원창업 기업인 에피솔루션은 국내 유일의 3-5족 화합물반도체 에피 웨이퍼 파운드리 역량을 보유했으며, 차세대 광·양자소자 핵심 부품을 개발 중이다.
또한 에피솔루션은 지난해 '경기 산학연 창업벤처 어워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대학·연구·산업 협력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어 기업은 동국대 기술지주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중기부 '딥테크 팁스(TIPS)' 선정으로 약 15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확보했다.
신 교수는 "이번 성과는 연구실에서 축적된 기술이 산업과 사회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한 의미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연구의 완성도와 함께 실제 활용 가능성을 고민하며 대학 연구의 공공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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