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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방산 기업에 "지금이 방산 4대 강국 도약 천재일우 기회"

뉴시스 옥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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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대기업 및 중견기업 CEO들과 간담회 가져
국산부품 우선 사용 등 방산 주요제도 도입 계획 발표
[서울=뉴시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3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방산 대기업 및 중견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3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방산 대기업 및 중견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안규백 장관이 23일 오전 국방컨벤션에서 방산 대기업 및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열고 상생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개최된 방산업체 대상 간담회다. 방산 분야 대기업 및 중견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국방부·방사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방산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상생 협력 방향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국방부는 협력적 방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체들의 노력 사례를 청취하며 지난 간담회 조치결과 및 주요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 ▲기술 지원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상생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향후 이러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해 9월 실시한 방산 소통 간담회 후속조치 결과를 업체에 공유했다. 이와 함께 ▲국산 부품 우선사용 ▲방산 상생협력 수준 평가제도 도입 ▲방위산업 상생협력 촉진법 제정 추진 등 방산 생태계 전반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 제도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그동안 방산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운영해 온 기존 간담회 방식을 개선해 기업 규모별 간담회를 세분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기업 간담회, 방산업체 CEO 간담회 등도 연내 순차적으로 개최해 방산업계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 장관은 "지금은 방위산업 4대 강국 도약을 향한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라며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방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심축으로서 책임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방부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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