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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귀농귀촌, 숫자보다 정착"…고흥 8년 연속 브랜드 정상

서울경제TV 오중일 기자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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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 도시 부문 수상
안정적 정책 기조로 전국 최고 수준 정착 모델 입증
고흥군이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귀농귀촌 도시 부문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고흥군]

고흥군이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귀농귀촌 도시 부문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고흥군]


전남 고흥군이 귀농귀촌 정책의 지속성과 신뢰도를 앞세워 전국적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흥군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동아일보,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공동 후원하는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귀농귀촌 도시 부문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 인지도와 브랜드 신뢰도,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고흥군은 귀농귀촌 분야에서 장기간 일관된 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정착 환경을 구축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단기 유입 성과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착으로 이어지는 정책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귀농귀촌 정책은 단순히 사람을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뿌리내리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온 꾸준한 노력이 8년 연속 수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공 군수는 이어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고흥에서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고흥형 귀농귀촌 모델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고흥군은 그동안 체계적인 정착 지원과 맞춤형 교육, 생활 기반 연계 정책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지역 적응을 지원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고 전남도 귀농귀촌 종합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raser506@sedaily.com

오중일 기자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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