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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직원 관사 효율성 높인다

파이낸셜뉴스 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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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직원 관사 관리 운영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인다.

전북교육청은 ‘2026년도 교직원 관사 관리·운영 계획’을 관사 보유 각급 기관 및 학교에 안내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당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교직원 관사는 지난해 12월 기준 단독주택 259세대, 아파트 13세대, 연립관사 947세대 등 총 1219세대다.

이번에 수립한 운영 계획은 △공정하고 투명한 실거주자 중심의 관사 운영 △주기적인 관사 관리를 통한 관사 환경 및 주거 여건 개선 △관사의 기능을 상실한 미활용 관사 해소 적극 추진 △학생 수 감소 등을 고려한 관사 신·증축 지양에 방점을 뒀다.

입주자 선정 및 관리에 있어 직급 위주 배정을 지양하고, 간헐적으로 거주하거나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교직원은 퇴거 조치한다.

교육지원청 통합관사는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교직원 전체를 입주 대상자로 포함하고, 출입관리시스템 관리를 통해 실거주를 여부를 확인한다.


관사 보유 학교 및 통합관사 보유 교육지원청은 월 1회 자체 실거주 점검을 한다.

미활용 관사 해소도 적극 추진한다. 사용 연수가 경과한 노후관사는 처분해 유지비용 절감 및 교육재정을 확보하고, 입주자가 없어 활용되지 않으나 상태가 양호한 관사는 돌봄교실, 휴게실, 창고 등으로 용도 변경해 적극 활용하도록 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관사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과 학교에서는 관리가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실거주자 중심의 관사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장거리 출퇴근 교직원들의 주거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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