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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식품사막화 해소 나선다…찾아가는 행복 슈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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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옥천군청.


충북 옥천군은 식료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오지마을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슈퍼’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날 청산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찾아가는 행복슈퍼“는 3.5t 트럭을 개조한 이동형 장터다. 채소, 과일, 육류 등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준비해 교통 여건이 불편하고 점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찾아간다.

우선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오지마을 20곳을 대상으로 5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차량 구입·개조 비용은 두 기관이 절반씩 부담하고, 연간 운영비는 전액 옥천군이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식품 접근성이 낮은 오지마을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만족도와 이용 현황을 분석해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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