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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황영웅이 축제 초대 가수?"…강진군청, 비판 민원에 '전면 재검토'

조이뉴스24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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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황영웅의 지역 축제 출연 소식에 강진군청 홈페이지에 비판 의견이 폭주했다.

황영웅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지난 2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황영웅이 내달 '제54회 강진청자축제-청자의 소리 콘서트'에 출연한다고 공지를 올렸다.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사진=MBN]



황영웅 측은 "2월 마지막 주말에 행사 무대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자숙 후) 첫 행사이니 오셔서 힘찬 응원 해 달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강진군청 홈페이지 축제의견게시판에는 과거 학폭 이력이 있는 인물을 초대 가수로 부른 데 대한 불만 섞인 비판의 글이 잇따랐다. 초대 가수 섭외 기준을 공개하라는 민원도 올라왔다.

반면 일각에서는 황영웅이 충분한 자숙 기간을 거쳤다며 출연을 지지하는 글도 게재됐다.

현재 강진군청은 황영웅의 출연 반대 민원에 출연을 전면 재검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황영웅은 지난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우승 후보로 부상했으나, 학교 폭력 논란으로 도중 하차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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