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무주는 전라북도 동북부에 위치하며, 덕유산 국립공원을 품은 고장이다.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 역사적인 흔적들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겨울의 무주는 눈 덮인 산과 고요한 자연이 주는 특별한 정취가 있으며, 가족 단위의 체험부터 고즈넉한 휴식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가볼 만한 곳이다.
칠연계곡 — 일곱 폭포의 신비가 흐르는 깊은 골짜기
덕유산 능선 동엽령 서쪽 골짜기에 자리한 칠연계곡은 일곱 개의 폭포가 연이어 절경을 이룬다. 심산유곡의 반석 위로 맑은 물이 흐르며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석 사이를 헤집고 나아간다. 칠연폭포를 비롯해 용추폭포, 명제소, 문덕소, 도술담 등 저마다의 이름과 풍경을 간직한 비경들이 금강 상류 구리향천으로 합쳐진다. 이곳은 조선 말기 일본군과 맞서 싸우다 숨진 의병들의 무덤인 칠연의총을 품고 있으며, 전라북도 자연학습원이 들어서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다.
칠연계곡 (사진ⓒ한국관광공사) |
칠연계곡 — 일곱 폭포의 신비가 흐르는 깊은 골짜기
덕유산 능선 동엽령 서쪽 골짜기에 자리한 칠연계곡은 일곱 개의 폭포가 연이어 절경을 이룬다. 심산유곡의 반석 위로 맑은 물이 흐르며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석 사이를 헤집고 나아간다. 칠연폭포를 비롯해 용추폭포, 명제소, 문덕소, 도술담 등 저마다의 이름과 풍경을 간직한 비경들이 금강 상류 구리향천으로 합쳐진다. 이곳은 조선 말기 일본군과 맞서 싸우다 숨진 의병들의 무덤인 칠연의총을 품고 있으며, 전라북도 자연학습원이 들어서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다.
무주반디랜드 — 반딧불이의 신비와 우주를 탐험하는 공간
무주 설천면에 위치한 무주반디랜드는 온 가족이 자연을 체험하기 좋은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이곳에는 곤충박물관, 반디별천문과학관, 반딧불청소년과학관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곤충박물관에서는 천연기념물이자 환경 지표종인 반딧불이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곤충들의 실물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생태온실과 아쿠아존도 갖추어져 있다. 반디별천문과학관은 13m 원형 돔 안에 설치된 천체망원경을 통해 우주의 탄생과 별자리, 태양계 등에 대한 학습과 실제 관측 기회를 제공한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라제통문 — 신라와 백제의 경계를 담은 석굴문
무주 설천면의 덕유산과 석모산 사이에 자리한 라제통문은 무주 구천동 33경 중 첫 번째 비경으로 꼽힌다.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을 이루던 곳으로 전해진다. 이 석굴을 경계로 동쪽 무풍면은 경상권 방언과 풍습을, 서쪽 설천면은 전라권 방언을 사용하는 문화적 차이를 보인다. 일제강점기 금광 개발을 위해 굴착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환경부 인증 국가지질공원 지질 명소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붐비지 않아 주변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무주창고 — 옛 창고의 멋을 살린 감각적인 베이커리 카페
무주 적상면 사산리에 위치한 무주창고는 옛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외관은 옛 건축물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지만, 실내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다. 천장이 높은 2층 구조로 되어 있어 개방감을 주며,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앉을 수 있다. 신선한 빵과 케이크, 그리고 커피 외에도 애플망고티, 마밤라테 등 특별한 음료들을 맛볼 수 있다. 덕유산 리조트와 가까워 겨울철 스키장을 찾는 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로그하우스 — 참나무 장작불 향이 깃든 통나무집 식당
무주 설천면, 무주리조트 입구에 위치한 로그하우스는 통나무집의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한식당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참나무 장작불로 구워낸 삼겹살과 장어구이로, 은은한 불향이 배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원목 통나무로 꾸며진 내부는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넓고 쾌적한 공간 덕분에 가족 단위나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여유로운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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