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 본부장 “시설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이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최근 지속되는 한파와 겨울철 환경 변화에 따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전국 겨울철 다중이용업소(일반음식점, 노래방 등) 화재 중 강원도는 약 3.7% 수준을 차지해, 전국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보였다. 이는 소방본부와 시설 관계자들이 함께 추진해 온 예방 활동과 지속적인 관리의 성과로 분석된다.
※ 최근 5년간 겨울철 다중이용업소 화재피해 현황
- 전국 597건 / 부상자 57명 / 재산피해 640,068만원
- 강원 22건 / 부상자 5명 / 재산피해 14,547만원
※ 최근 겨울철 다중이용업소 주요 화재 사례
25. 1. 3. 오후 5시 경, 춘천시 소재 음식점에 옥내배선 관련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발생, 1동 전소 등 재산피해 2,046만원 발생함.
25. 1. 7. 오후 4시 경, 강릉시 소재 스파시설에 분전반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화재발생, 건물외벽 소실 등 재산피해 1,311만원 발생함.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
다중이용시설은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기설비 가동 등으로 겨울철 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시설로, 음식점과 무인 다중이용시설 등에서는 관계자의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소방본부는 27일부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소방시설 동파 방지, 전기·난방기기 안전관리,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등 관계자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강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여 의용소방대와 합동 순찰을 통해 현장 예방 활동을 병행한다.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은 점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시설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이 함께할 때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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