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상 서부발전 사회공헌담당부장이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1.23/뉴스1 |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농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부발전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한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는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어촌과 기업 간 상생협력 사례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3개 부문 3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총점 110점 만점 중 8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을 실천기업으로 인정한다.
서부발전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22년부터 4년 연속 실천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는 특히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체적으로 의료취약 지역인 태안·서산을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관리 지원사업’을 비롯해 ‘자원재활용 연계 시니어 녹색 일자리 창출 사업’,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에너지 고효율화 지원사업’ 등을 통해 공공의료 접근성 강화와 에너지복지 확대에 기여한 성과가 인정됐다.
이와 함께 서부발전은 사회공헌 전략체계를 별도로 수립하고, 농어촌 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생협력 계획을 추진하는 등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원 효과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농어촌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끈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농어촌 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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