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지난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청주·충주·제천 등 충북지역 3개 도시 400가구(응답 36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이달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2.2로 전월(111.0) 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장기 평균(100)을 기준으로 100을 웃돌 경우 소비심리가 낙관적임을 의미한다.
지수 상승에는 가계수입전망과 향후 경기전망 개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가계수입전망지수는 전월보다 3포인트 오른 107을 기록했으며 향후경기전망지수는 6포인트 상승한 99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현재경기판단지수는 89로 2포인트 하락해 체감 경기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가계의 재정 여건과 관련해서는 현재생활형편지수가 95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나 생활형편전망지수는 97로 1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지출전망지수 역시 117로 전월보다 1포인트 낮아져 향후 소비 확대에 대한 기대는 다소 조정되는 양상을 보였다.
저축과 부채 부문에서는 가계저축전망지수가 98로 전월 대비 3포인트 상승한 반면 현재가계저축지수는 90으로 1포인트 내렸다 현재가계부채와 가계부채전망지수는 각각 106, 101로 모두 1포인트씩 상승했다.
물가 관련 전망에서는 물가수준전망지수가 141로 전월보다 1포인트 낮아졌고 주택가격전망지수도 121로 1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임금수준전망지수는 125로 1포인트 상승하며 소폭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가계수입과 향후 경기 전망이 개선되면서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상승했다"며 "다만 현재 경기 인식과 소비지출 전망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어 향후 경제 여건 변화에 대한 관망 심리가 여전한 추가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월 소비자심리지수 112.2…가계수입·경기전망 개선 영향 한국은행,충청북도,소비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