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뉴스1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모친이 설립한 법인을 통해 200억원대 세금을 탈세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법인의 주소지가 강화도의 한 장어 식당으로 확인됐다.
이 법인은 2022년 10월 설립됐으며, 주소지는 인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로 등록돼 있다. 이곳은 차은우의 부모가 오랫동안 운영해 온 장어 가게다. 이후 이 법인은 지난해 12월 23일, 주소지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사무실로 뒤늦게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탈세 의혹이 불거지자 광고계도 빠르게 거리두기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전날(22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서 차은우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과 이미지를 비공개 처리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 역시 유튜브 광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 게시됐던 관련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국세청 조사는 입대 전인 지난해 상반기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의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이며,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원더풀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염현아 기자(yeom@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