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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중국 토종 생성형 AI '킬러 앱' 자금 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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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1월23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중국의 자국산 생성형 AI 붐이 2년 차에 접어들면서, 투자자들은 치솟는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해 줄 실적을 찾아 이른바 '킬러 앱'을 보유한 종목으로 몰리고 있다.

콰이쇼우 테크놀로지(Kuaishou Technology)는 영상 생성 AI 도구 '클링(Kling)'이 글로벌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올 들어 주가가 이미 24% 상승했다. 알리바바 헬스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Alibaba Health Information Technology Ltd.)의 주가 역시 33% 급등했는데, 의사의 진단을 돕는 신규 챗봇을 포함한 자사 AI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콰이쇼우와 알리헬스의 아웃퍼폼 [자료=블룸버그]

콰이쇼우와 알리헬스의 아웃퍼폼 [자료=블룸버그]


이 두 종목은 홍콩 상장 기술주로 구성된 지수 내에서 상위 상승 종목에 올라 있으며, 딥시크(DeepSeek)가 촉발한 AI 랠리 속에서 투자자들이 새로운 승자를 찾는 과정에서 주목받고 있다.

초기 단계의 AI 관련 매매를 이끌었던 것은 반도체 제조 인터내셔널(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ternational Corp.)과 같은 백엔드 기술 기업들이었지만, 이제 수요는 사용자 경험에 특화된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동시에 투자자들은 실제로 돈을 벌고 있는 기업들을 찾는 데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스프링 글로벌 인베스트먼트(Allspring Global Investments)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게리 탄(Gary Tan)은 "2026년의 '디픅시크 모멘트'는 실제 응용(애플리케이션)에서 나타날 것"이라며, 인터넷·헬스케어·소프트웨어 등 분야에서 AI가 생산성을 끌어올리면서 올해 중국 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촉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미 이익을 내고 있는 앱 개발사들은 과열된 일부 기술 섹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상장 알리바바 헬스의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 이익 기준 약 34배 수준이고, 콰이쇼우는 약 13배에 그친다. 반면 화홍 반도체(Hua Hong Semiconductor Ltd.)와 캄브리콘 테크놀로지스(Cambricon Technologies Corp Ltd.) 같은 반도체 업체들의 멀티플은 100배를 넘는 수준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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