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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사 갈등에 고객 불편 유감…신속 해결할 것"

뉴시스 박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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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부품물류센터 점거 사태로 노사 갈등 격화
부품 출고·배송 지연으로 대리점 운영 부담 증가
한국GM "고객 서비스 차질 최소화 위해 조치 중"
[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의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한국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모습. 2025.11.11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의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한국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모습. 2025.11.11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제너럴모터스 한국사업장(한국GM)이 세종 부품물류센터 점거 사태와 관련해 노사 갈등으로 고객 불편이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고객 서비스를 신속히 회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GM은 23일 세종 부품물류센터의 불법 사업장 점거와 업무 방해로 인해 고객 서비스와 내수 및 수출 비즈니스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한국GM에 따르면 기존 운영사였던 우진물류와의 계약은 지난해 말 종료가 예정돼 있었고, 이에 따라 같은 해 11월 관련 기준과 절차에 따라 신규 물류업체를 선정했다. 이후 우진물류는 폐업 절차를 진행하며 소속 근로자들의 근로관계가 종료됐다.

이 과정에서 한국GM은 법적 고용 의무는 없지만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우진물류 소속 근로자 전원을 대상으로 부평과 창업 사업장 정규직 채용을 제안했다는 입장이다.

다만 현재까지 약 20%의 근로자만 제안을 수용했으며, 나머지 근로자와 노조가 물류센터를 점거해 정상 운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부품 출고와 배송이 지연되면서 전국 서비스센터와 부품 대리점의 운영 부담이 커지고, 차량 정비와 수리가 늦어지는 등 소비자 불편도 확산하고 있다.


한국GM은 고객 서비스 차질 최소화를 위해 ▲대차 서비스 ▲부품 유통 해결책 마련 ▲콜센터 운영 강화 등과 함께 부품 이슈가 해결되는 대로 전국 고객 대상으로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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