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예산군의 수해복구 현장.(뉴스1DB)/뉴스1 |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가 여름 우기에 대비해 도내 재해복구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23일 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일호 도 안전기획관 주재 '재해복구사업 조기 추진 대책회의'가 열렸다. 도 관련 부서 및 시·군 과장들이 참석했다.
여름철 기습적인 호우에 대비해 복구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회의는 추진 상황 점검 및 신속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했다.
도가 추진 중인 2022~2025년 재해복구사업은 총 7475지구로 이 중 5167지구(약 69%)는 복구를 완료했다. 나머지 2308지구는 공사 중이거나 발주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도는 미준공 사업장 중 우선 규모가 작은 '소규모 사업장'은 우기 시작 전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공사 기간이 긴 '중·대규모 사업장'은 우기 전까지 교량 하부나 제방 등 주요 구조물 공정을 우선 완료해 호우 시 발생할 2차 피해를 원천 차단한다는 전략이다.
신일호 도 안전기획관은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우기 전 복구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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