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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멀티스케일 물질·시스템연구소 개소식 개최

뉴시스 박시은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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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IMMS 개소식 개최하며 NRL2.0도 출범
향후 10년간 총 1천억원 블록펀딩 지원…국가 첨단미래기술 연구
[서울=뉴시스] 이화여대 'IMMS 개소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2026.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화여대 'IMMS 개소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2026.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이화여대는 지난 22일 교내에서 '멀티스케일 물질 및 시스템 연구소(IMMS) 개소식'을 개최하며 국가연구소(NRL2.0)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향숙 총장,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문회리 IMMS연구소장 등 교내 인사를 비롯해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원장 등 정부기관 및 학계·산업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문 연구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향숙 총장의 환영사 ▲과기정통부·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요 인사의 축사 ▲연구소 소개 ▲지정서 및 현판 증정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IMMS연구소는 과기정통부와 교육부가 공동 지원하는 '2025 국가연구소(NRL 2.0) 사업'에 선정되며 설립됐다. 이를 통해 연구소는 화학·물리·신소재·인공지능 등 학문 융합 연구를 진행하고, 원자·분자 수준의 소재 설계부터 나노·마이크로 구조 및 시스템 구현에 이르는 연구 혁신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향후 10년간 연구소는 연간 100억원씩 총 1000억원 규모의 블록펀딩을 지원 받으며, 차세대 에너지 소재와 기능성 신물질 등 국가첨단전략분야의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화는 IMMS가 에너지·환경 등 인류가 직면한 복합적 난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세계적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구 1차관은 "2026년은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이 전환기를 맞는 중요한 해"라며 "이화여대가 지금까지 쌓아온 학문적 깊이를 바탕으로 좋은 연구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문 연구소장은 "국가 중장기 전략에 부합하는 소재와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글로벌 협력을 바탕으로 정부가 신뢰할 수 있는 국가연구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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