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 프로젝트 제공 |
이날 임명장은 백년소상공인협동조합연합회 이광호 전국회장이 직접 수여했으며, 프로젝트를 총괄할 단장과 부단장, 홍보위원장에게 전달됐다. 행사에서는 전국 백년가게를 대중에게 알릴 ‘백년가게 큐레이터’도 함께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백년가게는 ‘지금 100년 된 가게’가 아니라, 앞으로 100년 이상 성장할 잠재력이 크다고 정부가 인증한 소상공인 점포를 의미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18년부터 운영해온 공식 인증 제도로,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성실하게 운영되며 역사성과 성장 가능성을 함께 인정받은 점포가 선정 대상이다. 일반적으로 업력 30년 이상 점포가 중심이며, 업력뿐 아니라 혁신 의지, 서비스·제품 차별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정된다. 지정 점포는 인증서와 현판을 받고, 공공기관·관광공사 연계 홍보, 컨설팅·교육, 자금 및 판로 지원 등 정책적 지원을 일정 기간 제공받는다.
큐레이터에는 자곰ASMR, 재슐랭가이드, 찹찹대학, 맛집남자, 조선클라스, 알중콜독자, 맛관부 등 푸드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홍보위원장에는 찹찹대학 손준혁 씨와 재슐랭가이드 김재원 씨가 선출돼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영상과 SNS 등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전국 각지의 백년가게를 발굴·소개하고, 백년소공인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큐레이터들과 협력해 백년가게의 이야기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