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지난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사진=뉴시스 |
코스닥 지수가 23일 장중 상승폭을 넓히며 네 자릿수 회복을 눈앞에 뒀다. 2022년 1월 이후 4년여 만이다.
이날 오후 1시30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48포인트(2.63%) 오른 995.83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NXT)를 통틀어 기관이 5869억원어치, 외국인이 1062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6592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바이오주 중심으로 일제히 급등세다. 삼천당제약이 16%대, 리가켐바이오가 9%대, 에이비엘바이오가 8%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7%대, HLB가 6%대 상승률을 보인다.
코오롱티슈진은 5%대, 펩트론은 4%대, 알테오젠은 3%대 강세다.
업종별로 보면 제약·통신이 6%대, 일반서비스·IT서비스가 4%대, 제조가 2%대, 비금속·금융·유통·금속·기계장비·전기전자·오락문화가 1%대 강세다.
건설·종이목재·섬유의류·음식료담배·운송창고·화학·의료정밀·기타제조·운송장비는 강보합세다. 출판매체만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알테오젠 쇼크에 급락했던 바이오 기술주에 연이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전일 급등했던 2차전지는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피는 같은 시각 전일 대비 22.85포인트(0.46%) 오른 4975.38로 집계됐다. 장중 5020선을 돌파한 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기관이 8196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5548억원어치, 외국인이 3585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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