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길]
[SWTV 오한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노르웨이가 추진하는 19억달러(한화 약 2조8000억원) 규모의 다연장 로켓 조달 프로젝트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숏리스트(적격후보)에 오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종사업자로 선정되면 내달 초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SWTV 오한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노르웨이가 추진하는 19억달러(한화 약 2조8000억원) 규모의 다연장 로켓 조달 프로젝트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숏리스트(적격후보)에 오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종사업자로 선정되면 내달 초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의 특별 고문인 엔드레 룬데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달 프로젝트 승인 법안이 27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의회에서 본회의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며 “의회에서 조달이 확정되면 국방부는 군 참모부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해야 하고, 이후 계약이 공식화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노르웨이 정부는 다음 주 의회에서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최종 사업자를 정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함께 숏리스트(적격후보)에 오른 미국 록히드마틴과 수주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종사업자가 되면 다연장 로켓 ‘천무’를 공급하게 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앞서 지난해 9월 NDMA와 K9 자주포 24문을 추가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다만, 지난 2023년 노르웨이 전차 프로젝트에서 현대로템의 K2 흑표 전차가 독일 KMW에 밀려 수주에 실패한 것을 감안하면 안심할 수도 없다. 게다가 노르웨이 야당이 지역 파트너 및 북대서양조약기구와의 장비 상호 운용성을 이유로 정부에 유럽 설루션 구매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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