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각의(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중의원(하원)을 해산했다. 일본은 다음달 8일 총선을 치룰 예정이다.
이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중의원 해산을 각의 의결했고, 누카가 후쿠시로 중의원 의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해산 조서를 읽었다. 중의원 해산은 총리의 고유 권한이다. 앞서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가 2024년 10월에 국회 해산한 바 있다. 중의원 의원은 임기 4년이지만, 이번 해산으로 임기를 절반 이상 남기고 다시 총선을 치루게 됐다.
이번 총선은 일본 전후(戰後) 최단 기간이 될 예정이다. 해산부터 총선까지 기간은 16일에 불과해, 이전 기록인 17일을 하루 단축했다.
이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중의원 해산을 각의 의결했고, 누카가 후쿠시로 중의원 의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해산 조서를 읽었다. 중의원 해산은 총리의 고유 권한이다. 앞서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가 2024년 10월에 국회 해산한 바 있다. 중의원 의원은 임기 4년이지만, 이번 해산으로 임기를 절반 이상 남기고 다시 총선을 치루게 됐다.
이번 총선은 일본 전후(戰後) 최단 기간이 될 예정이다. 해산부터 총선까지 기간은 16일에 불과해, 이전 기록인 17일을 하루 단축했다.
중의원 총선은 지역구 289석과 비례대표 176석 등 465석을 선출한다. 과반은 233석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번 총선에 “총리직을 걸고, 국민에게 신임을 묻겠다”고 했다. 연립여당인 자민당과 일본유신회가 과반이 안되면 물러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연립여당은 중의원 과반인데다,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이 60~80%인 상황이라, 과반 확보 실패 가능성은 낮다.
[도쿄=성호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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