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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키우다 보니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 생각 나"

프레시안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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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 시민이 작은 정성으로 큰 감동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석)은 23일 전주시 효자동에 거주하는 이태훈 씨가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시설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침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 자녀를 둔 이태훈 씨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태훈 기부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전달받은 기부금은 아동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모금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혹한기 온정 나눔에 참여를 원하는 전주시민과 기업, 단체는 전화(063-281-0030)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전주시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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