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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동서대, 글로컬대학30 '통합산단2.0' 출범

뉴스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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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동아대·동서대 '글로컬대학30 통합산단 2.0 출범-지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동아대·동서대 '글로컬대학30 통합산단 2.0 출범-지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동아대와 동서대가 글로컬 연합대학 '통합산단 2.0' 출범과 함께 지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아대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에서 '글로컬대학30 통합산단 2.0 출범-지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행사엔 이해우 동아대 총장과 장제국 동서대 총장, 부산시 및 유관 기관·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 대표 브랜드 '통합산단 2.0'은 지역 사립대가 규모의 경제 협력체계(연합)를 통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수익형 통합산단 운영 및 성과모델 확산'을 목표로 출범한 조직이다.

통합산단 2.0은 기존 산단의 한계 극복을 위한 혁신 수익모델을 제안하고 실증하게 된다. 또 검증된 산학협력 모델을 확산하는 '프랜차이징', 기술의 시장 진입을 가속하는 '마켓부스팅', 성과의 선순환을 목표로 하는 '스노우볼링' 등 산학협력 매출 증대(2000억 원)를 위한 혁신적 수익모델 기반도 구축한다고 동아대가 전했다.

관련 기금조성 약정식에선 머티어리얼사이언스가 총 10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를 동아대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팬스타그룹은 총 5억 원 규모의 실증 연구용 로봇과 통합관제시스템을, 코뱃은 총 5억 원 상당의 2차전지 배터리팩 생산장비를 동서대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동아대 이 총장은 "통합산단 2.0은 대학의 연구와 기술이 지역으로 이어지고 지역의 성장이 다시 대학으로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한다"며 "동아대는 산학협력 중심 대학으로 확실히 자리 잡아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키워내 사회에 내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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