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오른손 투수 데인 더닝. ⓒ AFP=뉴스1 |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할 가능성이 큰 한국계 오른손 투수 데인 더닝(32)이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복수 매체에 따르면, 더닝은 시애틀과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더닝은 메이저리그 통산 136경기에 등판해 28승32패 538탈삼진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했다.
2023시즌에는 12승7패 평균자책점 3.70으로 활약하며 텍사스 레인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했다.
그러나 더닝은 지난해 텍사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며 12경기 평균자책점 6.97로 부진했고,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
더닝은 오는 3월 개막하는 2026 WBC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에 발탁될 후보로 거론돼 왔다.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은 한국계 빅리거를 뽑아 전력을 강화할 계획인데, 더닝도 대회 출전에 긍정적인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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