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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공공연구 지원 확대…예산 전년 대비 약 88%↑

서울경제TV 박유현 기자 flexible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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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O, 연구자, 기술지주회사 등 유형별 신규 지원 다각화
세종시에 위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뉴스1]

세종시에 위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뉴스1]



[서울경제TV=박유현 인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공공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창업 지원 사업’과 ‘산학연협력활성화 지원사업’의 신규 과제를 공고한다고 23일 밝혔다.

2026년 과기정통부 지역·사업화분야 연구개발 예산은 전년대비 2293억4200만원(88.7%)이 증액된 총 4879억3000만원이다. 이 중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창업 지원’은 전년대비 398억5700만원(74.9%) 증액된 930억5200만원이며, ‘산학연협력활성화지원’은 전년대비 367억500만원(181.5%) 증액된 569억2500만원으로 총 1329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과기정통부는 더 많은 공공연구성과가 시장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주체별, 유형별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신규 지원 과제는 888억5500만원 규모이며, ‘기술경영촉진(TMC)’, ‘국가연구개발 우수연구성과 확산 촉진 지원’,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 등 6개의 사업이 지난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과기정통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및 IRIS를 통해 공고됐다.

먼저 ‘산학연협력활성화지원’ 사업 내 ‘기술경영촉진(TMC)’ 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술사업화 주체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우수 연구성과(IP)를 보유한 연구자가 민간 기술이전 전담조직(TLO)와 협력해 IP 활동을 지원하는 ‘IP스타과학자 지원형’ △ TLO가 기술지주회사와 협력해 사업화 전주기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TLO 혁신형’ △기술지주회사 및 민간 AC를 기술사업화 전문회사로 집중 육성 지원하는 ‘컴퍼니빌더 지원형’과 ‘기술사업화 종합전문회사 육성형’에서 신규과제를 선정한다.

특히, 2026년은 신규사업을 통해 지원을 다각화한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연구성과 100선에 선정된 연구기관 및 연구자의 후속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국가연구개발 우수연구성과 확산 촉진 지원’ △실험실과 실증 인프라를 보유한 연구기관의 협력형 기술검증(PoC)과 소규모 실증을 지원하는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은 올해 처음 신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flexibleu@sedaily.comㅅ

박유현 기자 flexible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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