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석 기자]
최근 모바일, 온라인, 콘솔 등 각 플랫폼에서 좀비를 소재로 한 신작 게임들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조이시티 위메이드맥스 캡콤 등 주요 게임업체들이 좀비 소재의 신작 게임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좀비 등 이른바 공포 소재의 게임은 보통 7~8월 여름철이 성수기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게임의 경우 계절적인 요인도 그 것이지만, 작품 인지도에 의해 판세가 갈라진다는 점에서 계절 등 시기를 굳이 따지지 않는 모습이다.
최근 모바일, 온라인, 콘솔 등 각 플랫폼에서 좀비를 소재로 한 신작 게임들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조이시티 위메이드맥스 캡콤 등 주요 게임업체들이 좀비 소재의 신작 게임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좀비 등 이른바 공포 소재의 게임은 보통 7~8월 여름철이 성수기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게임의 경우 계절적인 요인도 그 것이지만, 작품 인지도에 의해 판세가 갈라진다는 점에서 계절 등 시기를 굳이 따지지 않는 모습이다.
위메이드맥스(대표 손면석 이길형)는 이달 29일 '미드나잇 워커스(스팀 얼리액세스)'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좀비로 뒤덮인 세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펼치는 탈출 서바이벌 내용을 담은 온라인 게임이다. 폐쇄된 공간에서 좀비와 생존자들의 싸움과 경쟁이 주요 내용이다.
이 작품은 생생한 그래픽 묘사로, 지난해부터 공포 게임 마니아 유저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어왔다. 최근에는 스팀 위시리스트 30만을 돌파하는 등 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다. 올해 모회사인 위메이드에서 다작 공세를 예고했는데, 이번 '미드나잇 워커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 존재감을 알리는 감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내달 5일 모바일 게임 '바이오 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출시한다. 이 작품은 유명 공포게임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판권(IP)을 활용한 전략 게임이다. 원작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면서도,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가능성을 보여주는 평행 세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 작품의 흥행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다. '바이오 하자드' IP가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또 앞서 출시된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 등이 흥행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략 게임 개발에 빼어난 노하우를 갖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는 점도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일본 캡콤은 2월 27일 '바이오 하자드 레퀴엠'을 출시한다. 유명 공포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온라인(PC) · 콘솔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다. 쇼케이스 등을 통해 작품의 일부가 공개되기도 했는데, 시리즈 팬들은 벌써부터 이 작품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조이시티의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과 같은 달 론칭돼 두 작품간 시너지효과도 예상된다.
보통 공포게임의 경우 여름이 성수철로 꼽힌다. 따라서 계절적 요인을 파괴하고 시장에 나서는 이들 업체의 작품 흥행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또 기존 공포 게임들은 대부분 외국 게임업체들이 많이 출시했는데, 이번에는 국내 업체들이 가세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거리다.
이에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넷마블의 '뱀피르'가 의외로 흥행에 성공하는 등 색다른 소재의 작품들이 바람을 일으킨 가운데, 이번에 선보이는 게임들은 말 그대로 장르 자체가 공포 게임들"이라면서 "특히 공포 게임은 나름의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어 계절적 요인을 뛰어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 이번에 선보이는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과 '미드나잇 워커스' 등이 흥행에 성공한다면 계절적 요인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한 것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 이에따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국산 공포 게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 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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