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LG 이어 NC까지' KBO 덮친 카보타지 룰…김주원·김영규, 출국 일정 변경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김주원 / 사진=DB

김주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카보타지 룰의 여파가 LG 트윈스에 이어 NC 다이노스까지 미쳤다.

NC는 23일 "WBC 대표팀 사이판 전지훈련을 마치고 합류한 김영규, 김주원의 미국 투손 캠프 항공편이 카보타지 룰 적용으로 인해 변경됐다"고 밝혔다.

카보타지 룰은 미국 본토·미국령에서 출발한 고객이 한국을 거쳐 미국 본토·미국령을 방문할 때는 미국 항공사를 한 번 이상 이용해야 한다는 미국의 자국 항공사 보호법이다.

야구 대표팀은 최근 '미국령' 사이판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비 1차 캠프를 마친 뒤 국내 항공편을 이용해 20일과 21일 나눠 입국했다.

그러나 카보타지 룰 적용이 잇따르면서 미국 스프링캠프를 앞둔 KBO리그 다수 구단의 이동 일정에도 불똥이 떨어졌다.

사이판 캠프에 참가했던 김영규와 김주원도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당초 두 선수는 선수단 본진과 함께 24일 오후 9시 국내 항공편을 이용할 예정이었지만, 카보타지 룰로 인해 미국 자국 항공사를 통해 같은 날 오후 7시 15분 출국하게 됐다.


이동 경로도 달라졌다. NC 선수단은 LA를 경유한 뒤 미국 국내선을 이용해 투손으로 이동한다. 반면 김영규와 김주원은 댈러스를 거쳐 투손으로 향할 예정이다.

전날 (22일) LG 역시 같은 문제로 일정을 변경했다. LG 선수단은 두 조로 나눠 22일과 23일 오후 9시에 국내 항공편을 이용해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대표팀 사이판 캠프에 참가했던 11명은 미국 항공편을 이용해 별도로 이동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