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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가 곧 가격” 고급주택 시장… 정점 찍는 ‘아스턴55’ 주목

조선비즈 박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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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동산 시장 전반에 조정 국면이 이어지고 있지만, 상위 자산가를 중심으로 한 초고가 주거 시장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한남더힐, 에테르노 청담 등 주요 고급주택이 잇따라 최고가를 경신하며 희소성과 상징성이 결합된 프리미엄 주거 자산의 가치가 다시 부각되는 모습이다.

아스턴 55 공식홈페이지

아스턴 55 공식홈페이지



부동산 전문가들은 “자산가들에게 주택은 거주 공간을 넘어 자산 가치와 라이프스타일, 상징성을 함께 반영하는 자산”이라며 “서울 핵심 입지 내 희소한 초고급 상품으로 자금이 집중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분석한다.

이 같은 시장 분위기 속에서 최근 자산가들의 관심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들어서는 ‘아스턴55’로 쏠리고 있다. 단 29가구 규모의 초프리미엄 단지로, 공급 전부터 희소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랜드마크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다.

‘아스턴55’는 지하 6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2㎡부터 550㎡까지 초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강남 한강변 핵심 입지에 위치해 전 세대 한강 조망을 확보했으며, 유럽 상류층 주거 트렌드인 ‘아이스버그 홈즈(Iceberg Homes)’ 개념을 국내 공동주택에 적용해 지하 공간까지 하나의 완성된 주거 영역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와 프라이빗 로비, 서비스 공간을 통해 입주민 간 동선을 분리하고, 스파·라운지·피트니스·스크린골프·프라이빗 시네마 등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될 예정이다. 도보권에 잠원한강공원을 두고 있으며, 압구정·반포 생활권과 인접해 교통·쇼핑·문화 인프라도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반포·압구정 한강 벨트 재건축 등 미래 개발 호재도 기대된다.

사업 추진 속도 역시 빠르다. 외국계 기관과 1군 시공사가 참여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진행 중이며, 건축 인허가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착공이 예정돼 있다. 이미 전체 세대의 절반 이상이 사전 분양된 것으로 알려져 잔여 물량 소진도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아스턴55’가 희소성, 입지, 설계 완성도를 고루 갖춘 초고급 주거 단지로, 향후 국내 고급 주택 시장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박해진 기자(hi21h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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