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50분께부터 시작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9시50분부터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수사 무마 청탁 의혹'과 관련해 서울 동작경찰서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경찰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서울 동작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9시50분부터 동작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수사 무마 의혹을 받는 수사팀을 대상으로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동작서는 김 의원 배우자 이모 씨의 동작구의회 부의장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사건을 무마한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해당 과정에서 경찰 간부 출신 국민의힘 의원을 통해 경찰에 청탁을 한 의혹을 받는다.
이 씨는 지난 2022년 7~9월 전 동작구의원 조모 씨의 업무추진비 법인카드로 100만원 이상을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동작서는 지난 2024년 4~8월 입건 전 조사(내사)를 실시했지만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다.
경찰은 지난 13일 전 동작서 수사과장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15일 전 동작서 수사팀장 A 씨를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A 씨는 김 의원에게 관련 자료를 제공한 의혹도 제기됐다.
경찰은 전날에는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 씨를 불러 약 8시간 피의자 조사를 벌였다.
bsom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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