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김학민 순천향대 행정학과 교수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후 포부를 이야기 하고 있다. 2019.11.13. kmx1105@newsis.com |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다가올 지방선거(지선)에서 천안시장 출마가 예상됐던 김학민 국회윤리심사자문위원장이 23일 출마준비 중단을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천안의 내일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시민의 삶을 어떻게 더 나아지게 할 것인지 치열하게 고민했고 그 여정에서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는 제게 큰 힘이었다"며 "출마준비를 중단하기로 한 것은 지방선거 못지 않게 중요한 국가과제들이 동시에 진행되고 그 한가운데서 제가 그간 쌓아온 정책 경험과 현장의 노하우를 국가 차원에서 쓰이는 게 더 절실하다는 판단에 이르렀기 떄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선택은 결코 정치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정치의 본질, 곧 국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일을 하겠다는 다짐"이라며 "잠시 지방선거라는 무대에서 한 걸음 물러나 더 낮은 자세로 더 치열한 현장에서 국가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역할을 맡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상황에 따라서 지금과는 또 다른 역할을 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짐작을 할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김 위원장은 "천안과 충남, 대한민국을 향한 김학민의 사명은 멈추지 않는다. 그 사명을 감당하는 자리와 방식이 달라질 뿐"이라며 "앞으로의 걸음 또한 지켜봐 달라"고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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