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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부터 AI까지 초경계적 융합 연구…이화여대, 연구소 개소

뉴스1 장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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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스케일 물질 및 시스템 연구소' 개소식. (이화여대 제공)

'멀티스케일 물질 및 시스템 연구소' 개소식. (이화여대 제공)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이화여대는 지난 22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멀티스케일 물질 및 시스템 연구소'(IMMS) 개소식을 개최하고 미래 전략기술을 선도해 갈 국가연구소(NRL2.0)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IMM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2025 국가연구소(NRL 2.0) 사업'에 선정된 연구소로, 화학·물리·신소재·인공지능 등 학문 간 경계를 허무는 초경계적 융합 연구를 수행한다.

IMMS는 향후 10년간 연간 100억 원씩 총 1000억 원 규모의 블록펀딩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실험·이론·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연구를 결합해 차세대 에너지 소재, 기능성 신물질, 지능형 시스템 등 국가첨단전략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문회리 IMMS 소장은 "IMMS는 대학의 창의적인 연구 역량과 출연연의 인프라와 축적된 경험, 국가의 연구 정책이 현장에서 연결되는 출발점"이라며 △물질 및 시스템 분야 세계 선도 연구성과 창출 △초경계적 소재 공정 난제 연구 플랫폼 구축 △글로벌 과학 인력 양성 파이프라인 가동 등 3대 목표를 제시했다.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은 "이화는 IMMS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연구소로서 에너지·환경 등 인류가 직면한 복합적 난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세계적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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