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법무법인 동인] |
법무법인(유한) 동인은 급변하는 수사 환경과 디지털 증거 중요성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영장·포렌식팀'을 '형사 증거·디지털 분석 대응 전략 센터(Criminal Evidence&Digital Analysis Counter-Strategy Center, 이하 CEDA)'로 확대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CEDA 출범은 기존 조직의 전문성에 새로운 현장 수사 역량을 대폭 보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인은 기존 공수처 출신 변호사들을 주축으로 운영되던 영장·포렌식팀에, 최근 영입한 지청장·차장검사 등 검찰 고위직 출신 변호사들과 수사 실무 경험이 풍부한 경찰 출신 변호사들을 합류시켰다. CEDA는 검찰·경찰·공수처 등 주요 수사기관의 수사 시스템과 메커니즘을 아우르는 통합 대응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CEDA의 구성원 변호사는 최인상, 조광환, 이곤호, 원지애, 장형수, 이자경, 박기두, 강철우, 신동협, 곽재현, 허윤 변호사가 있다.
확대 개편된 CEDA는 단순한 사후적 변론을 넘어 △사전 예방 △현장 대응 △사후 조치 등 형사 절차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One-Stop) 대응 전략을 제공한다.
'사전 예방' 단계에서는 기업이나 개인 고객의 형사 사법 리스크를 사전에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형 대응 매뉴얼과 가이드를 제시해 법적 분쟁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주력한다.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가 진행되는 '현장 대응' 단계에서는 현장 수사 경험을 갖춘 변호사들이 즉시 투입된다. 이들은 영장 집행 과정에서의 절차적 적법성을 감시하고, 위법·부당한 수사 관행에 즉각 대응해 의뢰인의 인권과 방어권을 실질적으로 확보한다.
'사후 조치' 단계에서는 확보된 증거의 절차적 적법성과 무결성을 검증하고, 디지털 포렌식 결과에 대한 독자적인 분석을 수행한다. 수사기관의 증거 수집 과정상 위법성을 다투거나 유리한 정황 증거를 발굴하는 등 재판 과정까지 체계적인 법률 조력을 지원한다.
CEDA 센터장을 맡은 최인상 파트너 변호사는 "수사 환경이 고도화될수록 법률적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이 결합된 입체적인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전략이 세다(CEDA)'라는 센터의 슬로건처럼, 사전 리스크 관리부터 현장 및 사후 대응까지 의뢰인을 위한 가장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동인은 CEDA 확대 개편을 통해 기업 형사, 금융, 선거 등 복잡한 사건에서 차별화된 수사 대응 역량을 발휘하며 법률 서비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주경제=원은미 기자 silverbeauty@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