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의 중동 진출 욕망에 방송인 강지영이 만류했다.
첫 번째 강연에 나선 심용환은 현대그룹 故 정주영 회장의 삶을 조명했다.
그는 소 한 마리에서 출발해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의 폐허를 거쳐 산업화 과정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재벌로 성장한 故 정주영 회장의 궤적을 풀어냈다. 이를 통해 故 정주영 회장이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관통한 인물이자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끈 핵심 주역임을 부각시키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봐, 해봤어?"라는 한마디로 불가능에 맞섰던 일화에 최태성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열정을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평가하며 감탄을 전했다.
이어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박현도는 압도적인 자산 규모를 앞세워 세계 최고 부자로 알려진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을 소개했다. 알려진 자산만 약 2900조 원에 달한다는 설명에 MC 김종민과 강지영은 "체감이 안 된다", "0이 몇 개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박현도는 빈 살만이 단순한 '석유 부자'를 넘어 BTS와 블랙핑크, 손흥민까지 언급되는 산업 확장 전략을 주도하며 중동의 판을 새롭게 설계하는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빈 살만의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투자 이야기가 나오자 MC 김종민은 "과연 코요태도 사우디아라비아에 갈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하며 코요태의 '순정'을 불러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MC 강지영은 가사 중 '워'라는 표현이 전쟁을 연상시킬 수 있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종민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곧바로 '비몽'의 "난 나나나"를 열창하며 자신감을 이어갔다.
심용환과 박현도의 열띤 강연에 이어, 다음 주 방송에서는 김지윤과 최태성이 전하는 또 다른 '세기의 부자'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 배틀의 승자는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