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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안전농산물 출하 시스템 가동

서울경제TV 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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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장비·전문 인력 갖춘 안전분석실 운영
로컬푸드·학교급식 안전 공급 기반 마련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분석실에서 출하 전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이 진행되는 모습과 로컬푸드 매장에서 안전성 확인을 거친 농산물이 판매되고 있다. [사진=남원시]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분석실에서 출하 전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이 진행되는 모습과 로컬푸드 매장에서 안전성 확인을 거친 농산물이 판매되고 있다. [사진=남원시]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출하 전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지원을 본격 운영하며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산물 출하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농약 안전성 분석 지원을 연중 운영하며, 과학적인 농산물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시는 2023~2024년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첨단 분석 장비를 도입하고 전문 인력을 확충해 출하 전 단계에서 농산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농산물 출하 시스템을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시범 운영을 마친 뒤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농업인은 출하 10일 전까지 안전분석실을 방문해 농산물 시료와 농업인 증명 서류를 제출하면 3~7일 이내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에 대해서는 연 2회까지 무료 분석을 지원해 농업인의 검사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남원시는 앞으로 부적합 농산물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산물이 로컬푸드 매장과 학교급식 등에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출하 전 안전성 검사를 통해 농업인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과학적인 농산물 안전관리로 남원 농산물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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