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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초등학교 예비소집률 93.9%…소재 미확인 2명 수사의뢰

뉴스1 조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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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전경 /뉴스1 ⓒ News1

울산시교육청 전경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울산 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취학 대상 학생 7403명 가운데 6951명이 예비소집에 응해 93.89%의 참여율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당초 대상자는 7033명이었으나 전입 등의 사유로 인원이 추가되면서 최종 취학 대상 아동 수는 강북 지역 4235명, 강남 지역 3168명 등 모두 7403명으로 확인됐다.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과 5일에 본 예비소집, 7일 추가 예비소집을 했다.

이날 기준으로 올해 가장 많은 신입생이 입학하는 학교는 북구 고헌초로 총 196명이다. 남구 옥동초가 185명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울주군 상북초 소호분교는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었다. 삼평초 1명, 두서초 2명 순으로 신입생 수가 적었다.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은 총 452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미참여 사유는 취학면제와 유예, 타 시도 전출 예정, 해외 거주 등이다.


각급 학교와 관계기관은 유선 연락과 가정방문 등으로 이들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입학 관련 절차를 안내했다.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 가운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2명이다. 시교육청은 경찰에 즉시 수사를 의뢰해 정확한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해외 거주 중인 아동의 경우 해당 학교에서 취학면제나 유예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최종 입학 학생 수는 3월 입학 전까지 전입과 전출에 따라 소폭 변동될 전망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경찰청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 체계를 가동해 아동의 정확한 소재지 파악과 안전 확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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