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방미’ 김 총리 “쿠팡 차별적 대우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한미 신뢰관계”

헤럴드경제 배문숙
원문보기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 하원의원 주요 인사들과 오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 하원의원 주요 인사들과 오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미국을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현지시간) “쿠팡에 대한 차별은 전혀 없으며 차별적인 대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한미관계는 신뢰관계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 하원의원 주요 인사들과 오찬에서 “한국은 조지아 사건이 한국 노동자이기 때문에 차별받은 사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쿠팡도 미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취한 조치가 아니며 전혀 차별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미는 김 총리의 취임 이후 첫 해외 일정이다. 특히 1987년 민주화 이후 국무총리가 단독으로 미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총리는 첫 일정으로 미국 하원 주요 인사 7인과의 오찬을 가졌다. 주요 인사는 영 킴, 아미 베라, 조 윌슨, 메릴린 스트릭랜드, 마이클 바움가트너, 데이브 민(Dave Min), 존 물레나, 라이언 매켄지(Ryan Mackenzie) 의원 등이다.

김 총리는 “이번 방미를 통해 한미 관세협상 후속조치의 이행을 가속화하는 등 한미관계를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한미동맹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의원들은 “한미 간 핵심광물 공급망 등 경제안보와 조선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한미일 협력 또한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이 대미 투자에 관심을 갖고 진출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연간 최대 1만 5000건의 한국인 전문직 비자 발급을 위해 영 김 의원이 발의한 ‘한국 동반자법’(Partner With Korea Act)이 현재 하원에 계류중인바, 동 법안의 통과를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김 총리는 한국전 참전기념비 공원을 방문해 헌화하고, 워싱턴 한국문화원을 방문하여 미국 청년과 함께하는 한국문화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김 총리는 방미 기간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만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어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반도체 관세 부과를 예고하는 등 글로벌 통상 압박을 지속하는 상황에서 밴스 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 정부의 입장을 전달하고 한미 간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총리는 워싱턴DC에 이어 뉴욕을 방문한 뒤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 귀국한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건강 악화
    이해찬 건강 악화
  2. 2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3. 3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4. 4토트넘 수비수 영입
    토트넘 수비수 영입
  5. 5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