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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과 에너지 전환 및 해외 동반진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한다.
중부발전은 지난 21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해외동반진출 협의회 회장단과 함께 신년하례회 및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업 지원 관계를 넘어 중부발전과 중소기업이 상호 이익을 창출하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38년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에너지 전환 시대를 대비해, 해상풍력과 양수발전 등 미래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중소기업과 함께 실질적인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수출 경험이 없는 초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생애 첫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
중부발전은 해외 사업장의 예비품 수요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기술력 있는 국내 협력기업과 연결해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수출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중부발전과 해동진은 오는 3월 인도네시아 찌레본 시장개척단 파견을 시작으로 베트남 기술교류회, 두바이 WETEX 전시회 참가 등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전환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동반성장의 가시적인 성과를 글로벌시장에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매출과 수출 성과가 다시 발전 현장의 기술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미래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특화된 제품과 기술이 개발될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 제공과 파일럿 프로젝트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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