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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남자친구랑 같이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에너지부 장관의 말

파이낸셜뉴스 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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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를 먹고 있는 푸바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2024.6.24/뉴스1 /사진=뉴스1

대나무를 먹고 있는 푸바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2024.6.24/뉴스1 /사진=뉴스1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22일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우치동물원에서 향후 판다 도입과 관련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22/뉴스1 /사진=뉴스1화상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22일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우치동물원에서 향후 판다 도입과 관련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22/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중국으로 반환된 판다 ‘푸바오’에 대해 "최대한 빨리 판다를 데려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22일 오후 광주 북구 우치동물원을 방문해 향후 판다 입식에 대비한 동물원 시설과 인력 등을 점검했다.

동물원 내 판다 보호시설 조성 후보 부지로 검토 중인 4300㎡(1300평) 유휴 부지를 둘러보는 등 현장 점검을 마친 김 장관은 "용인에 있는 푸바오 동생 두 마리가 내년 3월 4살이 되면 중국으로 돌아간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전 협상을 진행해보자는 중국 측과의 협의가 있었다. 최대한 빨리 판다를 광주로 데려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푸바오를 다시 데려오는 것도 고려하고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가급적이면 푸바오와 함께 그 남자친구도 데려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볼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국비 지원 요청에 대해서는 "판다 입식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아직 검토는 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당연히 국가의 상징 동물원이 될 것이고 또 광주의 여러 가지 재정 여력 등을 고려해 볼 때 국가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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