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 더닝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계 우완 투수 데인 더닝이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지역 매체 '매스라이브'의 크리스 코티요 기자는 23일(한국시각) "더닝이 시애틀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0년 빅리그 무대에 데뷔한 더닝은 2021년부터 텍사스 레인저스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
2023년엔 35경기에 등판해 12승 7패 평균자책점 3.70이라는 준수한 기록과 함께 월드시리즈에선 3경기를 불펜으로 등판해 평균자책점 0으로 활약하며 텍사스의 우승에 일조했다.
하지만 2025시즌엔 빅리그에서 12경기에 등판해 20.2이닝 평균자책점 6.97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고, 남은 시즌을 대부분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보냈다. 트리플A에선 18경기(선발 14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했다.
더닝은 빅리그 통산 136경기에 등판해 593.1이닝을 소화하며 28승 32패 2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 중이다.
더닝은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혼혈인이다. 지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토미 에드먼과 함께 승선이 거론됐지만, 부상으로 인해 불발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