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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韓 징계 26일 의결 여부 미정…張 복귀 시점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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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 병원 이송 후 정밀검사 진행 중
이날까지 한동훈 재심 청구 기한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징계 처분에 대한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앞둔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의 복귀 시점에 따라 의결 여부를 조율할 방침이다. 사진은 장 대표와 한 전 대표. /배정한 기자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징계 처분에 대한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앞둔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의 복귀 시점에 따라 의결 여부를 조율할 방침이다. 사진은 장 대표와 한 전 대표.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김시형 기자]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징계에 대한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앞둔 국민의힘이 23일 장동혁 대표의 복귀 시점이 불투명해 의결 여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는 26일 최고위에 장 대표가 참석할 수 있을지 없을지 지금으로서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무엇을 의제로 다룰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장 대표는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 권유에 따라 8일간 이어온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에 이송돼 현재까지 정밀검사 등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곽 원내수석대변인은 "현재까지 여러 검사를 진행했는데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대표 복귀 시점을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 14일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를 이유로 한 전 대표에게 제명 처분을 내렸다. 이에 다음날 최고위에서 바로 징계 의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장 대표가 한 전 대표의 재심 청구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징계 의결을 보류하기로 하면서 절차는 순연됐다. 한 전 대표의 재심 청구 기한은 이날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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