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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민병덕 "이 대통령에 '코스닥 3000' 제안...중기벤처 성장 도모"

머니투데이 김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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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입점업체 영업비밀로 자사상품 만든 쿠팡의 약탈적 행태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3. kmn@newsis.com /사진=김명년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입점업체 영업비밀로 자사상품 만든 쿠팡의 약탈적 행태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3. kmn@newsis.com /사진=김명년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코스피 5000선 돌파에 이어 코스닥 3000선 돌파를 위한 제도 개선에 착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민 의원은 23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어제(22일) 대통령과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청와대 오찬에서 현재 900대인 코스닥 지수가 3000을 넘길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다음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개인적으로 코스피만큼 코스닥 시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코스닥은 중소·벤처기업들이 상장된 곳"이라며 "민주당 을지로위원장으로서 중소·벤처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과정에서 코스닥 부양을 위한 노력도 펼쳐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코스닥 3000선 돌파를 위해 디지털자산을 활용해야 하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을 사례로 들었다. 코스닥 상장 기업들이 디지털자산을 활용할 경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취지의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민 의원의 제안에 이 대통령은 경청했고 오찬 참석자 다수가 공감대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코스피 5000 특위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나눴다. 이날 오찬에는 민 의원과 특위 위원장인 재선 오기형 의원을 비롯해 박상혁·이소영·이정문·김남근·김영환·김현정·박홍배·안도걸·이강일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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