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의원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의 제명 결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 의원은 각종 의혹으로 제명 결정을 받은 데 대해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떠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김병기 무소속 의원(전 더불어민주당)의 수사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대장 박삼현)가 23일 오전 9시50분부터 서울 동작경찰서를 압수수색 중이다.
동작서는 지난 2024년 김 의원의 부인 이아무개씨의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입건 전 조사(내사)했다가 4개월 만에 종결한 바 있다. 김병기 의원실 전직 보좌직원들은 당시 동작서장과 수사팀장이 김 의원의 지인들과 소통하며 수사자료를 넘겨주는 등 내사가 불입건 종결되는 데 도움을 줬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5일 당시 수사팀장이었던 박아무개 경감을 소환해 조사했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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