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민 기자] 인텔은 회계년도 2025년 4분기에 매출 137억달러(약 20조원)와 영업이익 6억달러(약 9000억원)를 기록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년 대비 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를 유지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매출은 지난해보다 1% 상승한 45억 달러(약 6조 6060억원)를 기록했지만 이 가운데 일부는 자사 칩 생산과 관련된 회계 처리에 따른 것이었다. 데이터센터·인공지능(AI) 부문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9% 상승한 47억 달러(약 6조 8996억원)였지만, 클라이언트컴퓨팅 부문 매출은 82억 달러(약 12조 376억원)로 7% 하락했다.
지난해 연간 총 매출은 529억 달러(약 77조5000억원)로 2024년(531억달러)과 유사하다. 매출 총이익률은 34.8%다. 지난해(32.7%)에 비해 2.1%포인트 개선됐다.
사업 부문별로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매출은 지난해보다 1% 상승한 45억 달러(약 6조 6060억원)를 기록했지만 이 가운데 일부는 자사 칩 생산과 관련된 회계 처리에 따른 것이었다. 데이터센터·인공지능(AI) 부문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9% 상승한 47억 달러(약 6조 8996억원)였지만, 클라이언트컴퓨팅 부문 매출은 82억 달러(약 12조 376억원)로 7% 하락했다.
지난해 연간 총 매출은 529억 달러(약 77조5000억원)로 2024년(531억달러)과 유사하다. 매출 총이익률은 34.8%다. 지난해(32.7%)에 비해 2.1%포인트 개선됐다.
18A가 지난해 4분기부터 대량 생산 단계로 들어간 것은 만회거리다. 인텔은 "미국에서 첨단 공정을 활용해 대량 생산까지 수행하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18A는 인텔의 2나노미터(2nm, 1nm=10억분의 1m) 파운드리 공정을 의미한다. 이를 기반으로 인텔은 지난해 4분기 18A 기반 AI PC 플랫폼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를 공개했다.
인텔은 "코어 울트라 시리즈 3는 노트북, 로보틱스, 산업용 에지 기기 등 글로벌 주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모델 200개 이상에 탑재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공급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18A 제품은 미국에서 개발·제조된 가장 진보한 공정 기술"이라면서 "18A는 강한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텔 CEO 립부 탄이 2025년 10월 인텔 18A 프로세서를 생산하는 신규 공장을 둘러보기 위해 애리조나주 챈들러에 위치한 팹 52에서 클린룸 버니 슈트를 착용하고 있다. 인텔 파운드리 제조 및 공급망 담당 부사장이자 애리조나 공장 관리자인 지빗 카츠-차메렛(오른쪽)도 함께 둘러보고 있다. 사진=인텔 |
그럼에도 회계연도상 2026년도 1분기 가이던스는 보수적으로 제시했다. 인텔은 이날 1분기 매출 예상치를 117억~127억달러(약 17조 1756억원~약 18조 6398억원)로 제시했다. 1분기에는 가용 공급량이 최저 수준에 머물고, 2분기 이후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4분기 매출, 매출총이익률, 주당순이익에서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용 공급은 1분기에 최저 수준으로 예상된다"면서도 "2분기 이후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인텔은 1분기 전망치 부진 이유로 "중앙처리장치(CPU) 등 공급이 제한된다"며 "가용 공급은 1분기에 가장 낮은 수준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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