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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꿈나무 선수단, 영재 국외 전지훈련 성료…실전 감각 및 국제 적응력 향상

MHN스포츠 양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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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양진희 기자) 럭비 꿈나무 선수들이 일본에서 국외전지훈련을 실시했다.

대한럭비협회는 "2026 럭비 꿈나무선수 영재 국외전지훈련에 참가했던 꿈나무선수단이 일본 지바현에서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훈련은 지난 15일부터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디록스 아카데미(DRocks 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

참가 선수단은 지도자 4명, 선수 16명으로 구성됐다. 소속 학교는 남성중, 대전가양중, 배재중, 서울사대부중, 시흥G스포츠, 이리북중, 일산동중 등으로, 차세대 럭비 유망주들이 골고루 선발됐다.

선수단은 일본에 도착한 후 디록스 유스팀과의 합동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 일정에 들어갔다. 일본 럭비의 훈련 시스템과 전술적 접근법을 직접 체험하는 등, 디록스 코칭스태프와의 합동훈련 기회를 통해 선수들은 실전에서의 대응 능력을 키웠다.

특히 일본 디록스 유스팀과 와세다 유스팀과의 합동 훈련 및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훈련을 지도한 디록스 소속 코칭스태프는 전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구성해 한국 선수들과 소통하며 훈련을 이끌었다.


또한 선수단은 일본리그 현지 경기를 직접 관람하면서 일본 럭비의 경기 운영 방식과 전술 흐름을 분석했다. 이론과 실전이 병행된 훈련을 통해 습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피치 위에서의 전술 훈련을 반복하며 개인 기술뿐만 아니라 팀 전술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국외 전지훈련은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고수준의 실전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유망주들이 자신감을 얻고 실전에서의 경기 운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협회는 "이번 훈련이 선수들에게 국제 럭비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경기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사진=대한럭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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