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조은별기자] K팝 간판 블랙핑크 출신 로제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골든'이 팝의 본고장 영국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중음악 시상식 '브릿 어워즈(The BRIT Awards)'에 노미네이트됐다.
22일 '2026 브릿 어워즈'가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에 등에 발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로제는 이번 시상식에서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APT.)'로 '올해의 인터내셔널 노래' (International Song of the Year)' 부문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골든' 역시 같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해당 부문에는 알렉스 워렌의 '오디너리'(Ordinary – Alex Warren), 채팰 로안의 '핑크 포니 클럽' (Pink Pony Club – Chappell Roan), 디스코 라인즈 & 티나쉐의 '노 브로크 보이즈'(No Broke Boys – Disco Lines & Tinashe), '지지 페레즈의 '세일러송' (Sailor Song – Gigi Perez), 그레이시 애브럼스의 '댓츠소트루'(That’s So True – Gracie Abrams), 레이디 가가 & 브루노 마스의 '다이 위드 어 스마일', 레이빈 레니의 '러브 미 낫'(Love Me Not – Ravyn Lenae), 사브리나 카펜터의 '맨차일드' (Manchild – Sabrina Carpenter), 솜브르의 '언드레스드'(Undressed – Sombr),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페이트 오브 오필리아' (The Fate of Ophelia – Taylor Swift) 등이 후보로 지명됐다.
1977년부터 시작돼 올해 46회째를 맞는 '브릿 어워즈'는 영국음반산업협회(British Phonographic Industry·BPI)가 주최한다. 라디오, TV DJ 및 진행자, 방송사 임원, 음반 제작사 대표,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1000명 이상의 패널 투표로 후보를 선정해왔다.
그간 해당 시상식 후보에 오른 K팝 가수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이 있다. 방탄소년단은 '2021 브릿 어워즈'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고 지난해 '2022 브릿 어워즈'에서도 역시 같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으나 아쉽게 수상은 불발됐다. 블랙핑크는 '2023 브릿 어워즈'에서 같은 부문 후보로 지명된바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2월28일 영국 맨체스터 Co-op Live 아레나 (Co-op Live Arena)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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